[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1일 검정고시가 실시된 고사장(삼천초·중, 탄방중)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꿈드림센터에서는 이번 시험에 응시한 80여 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키트를 제작하여 지급했다. 이날 시험에 응시한 80여 명은 꿈드림센터에서 검정고시를 준비했다.
대전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11일 검정고시가 실시된 고사장(삼천초·중, 탄방중)을 찾아 시험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했다고 밝혔다. [사진=대전시] 2022.08.11 nn0416@newspim.com |
또 성심당과 롯데케미칼연구소에서는 300여 개의 간식용 빵과 200여 분의 점심 도시락을 후원했다.
박문용 박문용 청년가족국장은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검정고시 준비에 최선을 다한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모두 합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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