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대구와 경북 경산,청도, 김천, 포항, 경주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10일 오전 9시를 기해 해제됐다.
경북 안동 등 북부내륙과 포항, 울진, 울릉.독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이후 특보발효 현황[자료=기상청]2022.08.10 nulcheon@newspim.com |
이 시간 현재 대구와 경북의 주요지역 기온은 대구가 27.7도, 경북 안동은 24.2도, 포항 29.2도, 울릉.독도는 24.0도 분포를 보이고 있다.
이날 낮 기온은 대구와 경북권 전역에 비가 예고된 가운데 대구 32도, 안동 28도, 포항 32도, 울릉.독도 27도로 관측됐다.
10~11일까지 경북북부내륙에는 100~200mm의 집중호우가 예고되고, 울릉.독도는 50~150mm, 경북북부내륙을 제외한 경북권은 20~80mm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