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SK이노베이션은 29일 열린 '2022년 2분기 실적 콘퍼런스 콜'에서 배터리와 관련해 "4분기 흑자전환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며 "원자재 공급 부족과 동력비 상승으로 손실이 증가했던 상반기와 달리 하반기엔 경영환경이 우호적으로 개선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2021년 초 신규 가동된 공장 설비가 자리 잡아 가고 있고, 원재료 가격도 안정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 경영 환경에 변화가 있어도 적극적인 대처로 수익 창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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