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코스맥스, 임직원 참여형 환경보호활동 적극 나서

기사입력 : 2022년07월26일 09:58

최종수정 : 2022년07월26일 09:5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공단 내 어린이집 대상 환경·안전 교육 진행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코스맥스 임직원들이 지역사회 환경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코스맥스는 경기도 화성 향남제약공단 어린이집에서 '환경안전 교육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맥스는 지역사회 기여와 사회공헌을 취지로 환경안전 교육을 기획했다. 환경 및 안전을 주제로 어린이집 원생 및 보육교사 대상 교육·실습을 반기 1회 진행한다.

[사진=코스맥스 제공]

이번 교육에는 코스맥스 화성공장 안전담당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어린이 소방안전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어린이집 화재 시 대처 요령 교육, 어린이집 화재비상 대피 모의 훈련, 교육용 물 소화기 사용 실습 순으로 이어졌다.

오는 11월 있을 하반기 교육에선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스맥스는 이밖에도 공장 소재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엔 화성공장 임직원들이 화성시청과 협력해 발안천 하천 정화활동에 나섰다. 하천 정화활동은 하반기에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평택공장 임직원들은 평택 소재 경기둘레길에서 플로깅 활동에 참여했다. 경기둘레길 44~46코스 중 자율적으로 하나의 코스 선정해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하는 방식이다.

코스맥스는 이밖에도 지구의날을 맞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잔반 없는 날' 캠페인,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인 '어스 아워' 등 임직원들이 동참할 수 있는 환경보호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