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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증, 테슬라·엔비디아 ELS 2종 공모

기사입력 : 2022년07월22일 12:38

최종수정 : 2022년07월22일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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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테슬라와 엔비디아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뱅키스 전용 해외주식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2022.07.22 ymh7536@newspim.com

'TRUE ELS 15305회'는 테슬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주가를 3개월마다 관측해 최초 기준 가격의 75%(3~27개월), 70%(30개월), 65%(33개월), 60%(만기) 이상일 경우 연 17.3%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 상환한다.

'TRUE ELS 115305회'는 테슬라와 엔비디아가 기초자산이다. 기초자산의 주가가 최초 기준 가격의 80%(6, 12, 18개월), 70%(24, 30개월), 60%(만기) 이상이면 연 26.6%의 수익과 함께 원금을 돌려받는다. 만기는 3년이며 조기 상환 여부는 6개월마다 판단한다.

각각 한도는 50억원이다. 조기 상환 조건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투자 기간 중 원금 손실 기준선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으면 만기 시 정해진 수익률대로 지급한다. 두 상품의 원금 손실 기준선은 40%다.

기준선 미만으로 하락했더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만기 상환 조건 이상이면 약정된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 그 미만일 경우 원금의 40~100%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일반 개인투자자 청약 기간은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다. 이후 투자자 숙려제도에 따라 27일까지 숙려기간을 갖고 28일부터 29일 오전 10시 사이에 청약 의사를 확정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한국투자'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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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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