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제26대 김시범 속초해양경찰서장이 21일 취임했다.
제26대 김시범 속초해양경찰서장.[사진=속초해양경찰서] 2022.07.21 onemoregive@newspim.com |
김시범 서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지난 2001년 간부후보 49기로 임용된 후 해양경찰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국회팀장,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과 수사과장 등 해양경찰청 주요 부서에서 근무했다.
김시범 서장은 "동해안 최북단 해역을 관할하는 속초해양경찰서의 구성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속초해양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전임 박승규 서장은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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