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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글로벌 허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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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송도 11공구 토지매매 계약 체결
신육성사업 통한 글로벌 바이오의약 선점 포석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천 송도에 제2바이오캠퍼스 부지를 확보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산시설을 대폭 확장해 급증하는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경제 자유구역청과 인천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에 대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성용원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청장직무대행 차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이번 계약은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산업시설용지 1필지(송도동 430) 공급 계약이다. 부지면적은 35만7366㎡, 매매 대금은 4260억원이다.

앞서 인천경제청은 지난해 10월 사업자 공개모집에 착수해 같은해 12월 우선 협상대상자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선정했다. 이후 우선협상과정을 거쳐 이번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 내 1·2·3공장에 이어 4공장을 증설하면서 기존 제1바이오캠퍼스 부지를 모두 활용했다. 기존 공장들이 풀가동에 가깝게 가동되면서 추가 생산 시설이 필요한 상황이다. 올해만 공시 기준으로 총 6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계약 금액은 7641억원에 달한다. 이는 이미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의 60%를 초과한 수준이다. 

성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부지매입을 통해 글로벌 경쟁사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차를 완성한다는 구상이다. 11공구에만 4개 공장을 건립해, 5공구 제1바이오캠퍼스 이상의 생산설비를 추가 확보하고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세계 1위 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목표 세웠다. 총 사업비는 7조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통해 연평균 400명의 고용창출 예상된다. 계약체결 시점부터 10년 후인 2032년에는 총 4000명의 고용창출이 기대되며, 협력사 통한 고용창출 1000여명과 건설인력 5000명을 포함하면 총 1만여명의 고용창출 예상된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선제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준 산업통상자원부와 인천시에 감사를 표한다"며 "차질없이 투자 계획을 이행해 글로벌 바이오의약 산업을 선도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m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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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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