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소나기와 폭염이 번갈아가며 이어지는 7월, 경북 울진의 한 고가 뜰에 호랑나리가 화려한 속살을 열자 호랑나비가 찾아들고 있다. 호랑나리의 본래 이름은 '참나리'이며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수많은 나리 종류 중에서 꽃이 크고 아름다워 '진짜 나리'라는 뜻으로 '참나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주황색의 꽃잎에 흑자색의 점이 박혀있어 '호랑나비'라고도 부른다.2022.07.13 nulcheon@newspim.com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소나기와 폭염이 번갈아가며 이어지는 7월, 경북 울진의 한 고가 뜰에 호랑나리가 화려한 속살을 열자 호랑나비가 찾아들고 있다. 호랑나리의 본래 이름은 '참나리'이며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수많은 나리 종류 중에서 꽃이 크고 아름다워 '진짜 나리'라는 뜻으로 '참나리'라는 이름을 얻었다. 주황색의 꽃잎에 흑자색의 점이 박혀있어 '호랑나비'라고도 부른다.2022.07.13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