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 마련된 고(故)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분향소를 찾아 조문한 뒤 방명록을 작성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아시아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故 아베 신조 前 총리님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유족과 일본 국민들께도 깊은 위로를 표합니다. 가장 가까운 이웃인 한국과 일본이 앞으로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바랍니다'라고 남겼다. [사진=대통령실] 2022.07.12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