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갓세븐 영재가 러비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영재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갓세븐 영재(왼쪽)과 러비 [사진=영재, 러비 인스타그램] 2022.06.27 alice09@newspim.com |
이어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며 "앞으로도 팬 분들과 더욱 좋은 콘텐츠로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영지와 러비가 서로의 곡 작업에 참여하고 활동을 응원하며 1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영재는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지난 21일 새 미니앨범 '슈가'를 발매했다. 러비는 가수 브라더수의 여동생으로 2013년 '돌려줘'로 데뷔한 뒤 '캠퍼스 로망스'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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