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장마권에 진입하면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던 대구.경북권이 24일 아침 비가 개이면서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 동해안과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대구와 경북 경주, 포항, 영덕, 의성, 예천, 상주, 김천, 칠곡, 군위, 경산, 영천, 구미일원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남대천에서 먹이찾는 가마우지.2022.06.24 nulcheon@newspim.com |
이날 현재 울릉.독도에는 강풍경보가 발효된 상태이다.
대구.경북 주요지역의 24일 낮 최고기오는 대구 33도, 경북 안동 31도, 포항 33도, 울릉.독도는 27도로 관측됐다.
주말인 25일 경상권내륙에는 곳에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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