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21일 동해역에서 화재발생 시 인명구조 및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자체 소방훈련을 시행했다. 신화섭 한국철도 강원본부장은 "이번 훈련은 중대재해 발생 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행했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 임무를 체득화해 위급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