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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월 경기선행지수 두달 째 부진...전월비 0.4%↓

기사입력 : 2022년06월18일 04:37

최종수정 : 2022년06월18일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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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의 5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달보다 소폭 하락하며 두 달째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콘퍼런스보드는 5월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전월보다 0.4% 하락한 118.3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수정된 전월치에 부합했다. 다만 5월 경기선행지수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 전망치와 일치했다.

달러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5월 동행지수는 전월보다 0.2% 상승한 108.8을 기록했다. 5월 후행지수는 지난 달보다 0.8% 오른 112.9를 나타냈다. 후행지수는 전월 상승률 0.4%보다도 개선되는 흐름을 보였다.

콘퍼런스보드의 선행지수는 실업보험 청구 건수, 제조업체 신규 수주, 민간주택 신규허가, 주가, 소비자기대치 등 10개 항목을 토대로 추정한 수치다. 

무디스 애널리틱스의 이코노미스트 저스틴 베글리는 로이터 통신에 "지수는 역사적 고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최근 하락은 단기 전망이 더 약하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따라서 성장은 다소 미지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ticktock03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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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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