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16일 오후 2시 38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인근 사거리에서 버스와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구조인력 22명(소방력 18명, 경찰4명)을 투입해 인명구조와 사고를 수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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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2시 38분쯤 경북 영덕군 병곡면 덕천리 인근 사거리에서 버스와 트레일러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버스승객 등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사진=영덕소방서] 2022.06.16 nulcheon@newspim.com |
이날 사고로 버스 승객 등 9명 중 6명이 중경상을 입고 안동병원과 아산영덕병원 등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3명은 귀가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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