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미디어경영학회가 오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글로벌 미디어 시장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으로 격변의 미디어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을 중심으로 산업 구조와 트렌드를 살펴보고,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내 사업자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사진=한국미디어경영학회] 2022.06.15 alice09@newspim.com⑶⑶ |
세미나는 전범수 교수(한양대)가 '글로벌 미디어 산업 구조 변화와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전략적 대응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맡았다.
또 디즈니, 넷플릭스 등의 해외 주요 엔터테인먼트 기업들과 CJEN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네이버, 하이브 등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인수합병 전략과 성과를 통해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세미나 사회는 김성철 교수(고려대)가 맡았으며, 종합토론에는 곽규태 순천향대 교수, 장병희 성균관대 교수, 조영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국장, 최보름 서울시립대 교수, 최요섭 한국외대 교수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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