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묵호신협은 14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산불피해 조합원에게 성금 총 800만원을 전달했다. 동해묵호신협 김태호 이사장은 "동해묵호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2022.06.14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