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가 8일 9일 양일간 대별동 소재 운전면허시험장 주변에서 무면허운전 단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면허취소 1년 후 재시험 응시를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을 찾으면서 직접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아 이를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대전동부경찰서가 8일 9일 양일간 대별동 소재 운전면허시험장 주변에서 무면허운전 단속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대전동부경찰서] 2022.06.09 nn0416@newspim.com |
동부경찰서는 "무면허 운전으로 인한 위험성을 낮추고 교통법규 위반 근절로 인명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단속 및 홍보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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