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공기업

속보

더보기

동서발전, 소상공인 디지털 판로 개척 지원…맞춤형 뉴미디어 교육

기사입력 : 2022년06월09일 18:03

최종수정 : 2022년06월09일 18: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울산 태화시장 상인 대상 컨설팅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동서발전이 지역 전통시장 소상공인의 디지털미디어 역량향상 교육을 통해 온라인 판로 개척활동을 지원한다.

동서발전은 9일 울산 중구 태화동 복지센터에서 태화시장 11점포 등을 대상으로 뉴미디어 역량강화 교육 시즌2 '동네가게 핫플되게' 개강식을 진행했다.

동서발전은 지역 소상공인 뉴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인 SNS 이용과 콘텐츠 제작기법 등을 통해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이 9일 울산 중구 태화동 복지센터에서 진행한 소상공인 디지털미디어 역량 향상 교육 '동네가게 핫플되게' 개강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사진=동서발전] 2022.06.09 fedor01@newspim.com

이번 교육은 지난해 태화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디지털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의 심화과정이다. 실전 활용에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SNS 채널 이용방법 ▲콘텐츠 제작 ▲제품사진 촬영·편집 ▲라이브 커머스 활용법 등을 일대일 컨설팅으로 3개월간 진행한다.

동서발전은 교육을 통해 소상공인의 SNS 활용 온라인 셀프마케팅을 통한 신규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로 시장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용민 동서발전 인재경영처 사회공헌부장은 "코로나19로 변화한 온라인 유통환경 속 소상공인들이 SNS를 활용한 온라인 셀프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장애인 가정 삼계탕 나눔, 농업인·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역 농산물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