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정부는 8일 윤희근 경찰청 경비국장을 경찰청 차장(치안정감)으로 승진·내정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윤 신임 차장은 충북 청주 출신으로 1968년생이다. 경찰대 7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윤 차장은 충북경찰청 정보과장, 충북 제천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 청주흥덕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2과장, 충북경찰청 1부장 등을 거쳐 경찰청 자치경찰협력정책관을 맡았다.
윤 차장은 지난해 12월 치안감으로 승진해 경비국장을 맡고 있다. 윤 차장은 승진 5개월 만인 지난 5월 24일 치안정감으로 초고속 승진했다. 윤 차장은 경찰 내부에서 정보통으로 꼽힌다.
▲1968년생 충북 청주 ▲청주 운호고 ▲경찰대 7기 ▲충북청 정보과장 ▲충북 제천경찰서장 ▲경찰청 경무담당관 ▲서울 수서경찰서장 ▲서울청 정보1과장 ▲서울청 정보2과장 ▲충북 청주흥덕경찰서장 ▲충북청 1부장 ▲서울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경비국장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윤희근 경찰청 차장 [사진=경찰청] 2022.06.08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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