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을 비롯해 관할 해양경찰서는 6일 지역내 현충탑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가졌다.

이날 속초해양경찰 충혼탑에서 참배한 강성기 동해해경청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선배님들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깊이 새겨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속초해양경찰 충혼탑에는 863함 전사자 26위, 72정 순직자 17위의 총 43위의 위패가 봉안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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