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어린이집 안전보안관' 32명을 공개채용 했다고 6일 밝혔다.
보육 관련 업무 경험자 및 청년을 우선으로 채용했으며 어린이집 30명, 대덕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2명이 근무하게 된다.
대전 대덕구청 전경. [사진=대덕구] 2022.04.01 nn0416@newspim.com |
안전보안관은 오는 11월 말까지 ▲등하원 발열체크 및 외부 출입인 관리 ▲놀이기구 및 보육실 수시 소독 ▲실내 환기 및 미세먼지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대덕구 관계자는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고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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