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6·1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SBS 등 방송 3사는 이날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KEP'를 구성해 공동으로 조사한 출구조사 결과를 일제히 보도했다.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 [사진=뉴스핌DB] |
충북지사는 국민의힘 김영환 후보가 56.5%로 민주당 노영민 후보(43.5%)를 13.0%p 앞섰다.
충북지사 당선자 윤곽은 자정을 전후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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