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청소련수련관 동아리 학생들이 강릉 단오축제에 참가한다.
삼척시청소년수련관.[사진=삼척시청] 2022.03.04 onemoregive@newspim.com |
25일 수련관에 동아리 학생 56명은 다음달 5일 강릉 단오공원에서 '청소년 단오축제(D.Y.F) 동아리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동아리 교류활동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견문을 넓혀 문화적 안목을 기르고 지역문화 축제에 대한 이해 증진 기회를 제공하고 협업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기 위해 추진됐으며 5개 동아리가 참가한다.
한춘복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 및 사회성 함양 효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연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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