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9일 오후 8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명도동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컨테이너가 전소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12대와 소방인력 43명을 동원해 화재 발생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했다.
19일 오후 8시 37분께 광주 광산구 명도동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5.19 kh10890@newspim.com |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소방 추산 167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컨테이너 관계자가 홧김에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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