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코난테크놀로지, 코스닥 상장 추진...KAI와 전략적 제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난테크놀로지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AI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의 입지를 굳힐 예정이다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이사 김영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19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 공모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1999년에 설립된 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 기술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이다. 인간의 언어와 동영상 속 의미를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을 상용화해 언어 AI(AI for Human Language)와 영상 AI(AI for Video)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언어 AI 분야의 코난서치(통합검색엔진) 서비스를 시작으로 코난와처(객체인식 소프트웨어)와 코난리스너(음성인식과 합성 소프트웨어) 등 영상 AI까지 주력하고 있다.

최근 기술성 평가를 받은 AI 기업들이 연구개발과 인건비 등의 비용으로 지속적인 적자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난테크놀로지는 2021년 기준 12.5%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그 배경에는 고도화된 AI 전문 인력과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이 꼽힌다. 이를 기반으로 폭넓은 서비스군을 제공해 국내외 2,500여 곳의 고객사를 확보했고 3,000개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제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사 절반 이상이 5년 이상 장기 고객으로 타사 대비 높은 고객 충성도를 구축했고 공공기관으로부터 안정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난테크놀로지는 국방 분야와 메타버스, 디지털 트윈* 등 영상 AI 기술로 주목받는 시장에서도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다. 실제로 육군교육사령부 "밀리터리 이미지넷"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진입장벽이 높은 국방 분야의 돌파구를 열었다. 또한 메타버스에 적용되는 음성 인식 및 합성 기술로 교육과 게임 분야 기업들과 MOU를 체결했고 KAI와 전략적 제휴 협정을 통해 디지털 트윈 시장에 진출하며 사업 다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KAI와 협업해 개발 예정인 인공지능 기반 PHM(고장수〮명 예측 시스템)은 디지털 트윈 기술로 항공기와 UAM(도심항공교통)의 문제점을 사전에 예측해 사고 방지 뿐만 아니라 최적화된 정비 시점을 제공한다. 이는 항공기 운용성을 극대화하고 현장 시뮬레이션 비용을 절감해, 항공산업에서 주목받는 기술로써 코난테크놀로지의 수혜가 기대된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코난테크놀로지는 독자기술 기반 AI 전문 기업으로 폭넓고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내 차별화된 경쟁우위를 점하고 있다"라며 "이번 코스닥 상장을 통해 AI 기술을 다양한 비즈니스 현장에 활용하고 업무 효율 극대화를 이끌어 인류 발전에 속도를 부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난테크놀로지는 이번 상장으로 120만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21,000원 ~ 25,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252억 원 ~ 300억 원 규모다. 6월 21일 ~ 22일 수요 예측과 6월 28일 ~ 29일 청약을 거쳐 7월 내 코스닥에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