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묵호신협은 지난 18일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을 통해 선정된 취약계층 가구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태호 동해묵호신협 이사장(왼쪽)이 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에 선정된 대상자에게 생계자금을 전달했다.[사진=동해묵호신협] 2022.05.19 onemoregive@newspim.com |
19일 동해묵호신협에 따르면 신협 온누리에 사랑을 캠페인은 신협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신협 임직원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직접 발굴하고 지원하는 의미 있는 캠페인으로 대상자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생계자금 및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에 사용된다.
동해묵호신협은 이번 캠페인에 이어 더불어 난방용품 나누기, 자체 봉사단을 통한 적극적인 대외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동해묵호신협 김태호 이사장은 "동해묵호신협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제도 밖에 있는 복지 소외계층과 감염병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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