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선관위는 전북 광역의회 의원후보 22명이 무투표 당선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 12~13일 지방선거 후보등록 결과 지역구 의원 36명, 비례대표 4명 등 총 40명 중 22명이 단독출마로 무투표 자동 확정됐다. 지방선거 사상 역대 최다인원이다.
전북선거관리위원회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5.15 obliviate12@newspim.com |
전주는 △1선거구 이병도 후보 △2선거구 진형석 후보 △3선거구 송승용 후보 △5선거구 최형열 후보 △6선거구 김희수 후보 △7선거구 이병철 후보 △8선거구 강동화 후보 △9선거구 서난이 후보 △10선거구 이명연 후보 △12선거구 국주영은 후보가 자동 확정됐다.
군산은 △1선거구 강태창 후보 △2선거구 김동구 후보 △3선거구 박정희 후보, 김제는 △1선거구 나인권 후보 △2선거구 황영석 후보, 완주는 △1선거구 윤수봉 후보 △2선거구 권요안 후보이다.
또 △익산 4선거구 한정수 후보 △정읍 1선거구 임승식 후보 △남원 1선거구 이정린 후보 △고창 2선거구 김만기 후보 △부안 김정기 후보가 각각 무투표 당선됐다.
obliviat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