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1일 오후 10시 18분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 2층 짜리 단독주택 1층에서 불이 났다.
11일 오후 10시 18분께 불이 난 부산 사상구 주례동 단독주택 1층[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2.05.12 ndh4000@newspim.com |
이 불로 거주자 A(50대)씨가 어깨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건물 내부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51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규명을 위해 유관기관과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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