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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PET 회수해 의류제작...SK가스, 자원순환 프로젝트 추진

기사입력 : 2022년05월11일 09:49

최종수정 : 2022년05월11일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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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산수음료와 협약식 진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가스가 폐PET(폴리에스테르)를 회수해 리사이클링 의류를 제작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에 나선다.

SK가스는 지난 10일 경기 판교 본사에서 비와이엔블랙야크, 산수음료와 '에코(Eco) LPG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가스가 비와이엔블랙야크, 산수음료와 10일 판교에 위치한 SK가스 사옥에서 'Eco LPG와 함께하는 자원순환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비와이엔블랙야크 강준석 부사장, SK가스 이득원 Retail 사업담당, 산수음료 김지훈 대표이사 [사진=SK가스] 2022.05.11 yunyun@newspim.com

이번 자원순환 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SK가스는 오는 15일부터 연말까지 전국 201개 SK LPG 충전소에서 '에코 포인트Re: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코포인트Re: 프로모션은 SK가스 충전소에서 진행하는 포인트 혜택 이벤트로 500ml 생수 1박스(20개입), 친환경 주방세제 등 친환경 제품을 2990 머핀 포인트로 1일 1회 구입할 수 있다.

산수음료는 저탄소 인증 제품인 아임에코 생수 공급 및 폐 PET 회수를, 블랙야크는 회수한 PET를 활용해 친환경 패션 의류 제작 및 생산을 담당한다.

이득원 SK가스 리테일 사업담당은 "앞으로 SK가스는 Eco LPG를 통해 보다 다양한 친환경 가치를 접목해 ESG 경영활동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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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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