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 방문해 후원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남양유업은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미혼모자 생활시설 애란원을 방문해 후원 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사진=남양유업] |
'한부모 가족의 날'은 2018년 '한부모 가족 지원법'에 따라 한부모 가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한부모 가족의 날은 '입양의 날(5월 11일)'의 하루 전인 5월 10일이다.
남양유업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 Care&Cure(케어앤큐어)는 이번 '한부모 가족의 날' 애란원 행사를 위해 회사에서 만든 우유, 두유, 차류 제품과 함께 행사 티타임을 위한 백미당 커피와 디저트 간식을 후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한부모 가족의 날을 맞아 애란원에 있는 엄마와 아이들 모두가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음을 전했다"라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