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스핌] 홍재희 기자 = 최경식 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0일 "정책분석실 신설로 국정기조 도정기조에 맞는 정책개발과 공모사업 추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 2년 동안 남원을 다니면서 시민들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소통해왔다"며 "소통의 시간들이 시민 밀착형 공약을 낼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되었다"고 주장했다.
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사진=최경식 캠프] 2022.05.10 obliviate12@newspim.com |
그는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위해 △시민안전국 개편 △농산물 수출지원팀 확대 △문화·예술·생태 관광사업단 신설 △직능에 맞는 행정개편 등을 약속했다.
최 예비후보는 "시민들은 혁신과 개혁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혁신 사고로 변화를 만들고 추진력으로 시민들의 바램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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