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황준선 기자 =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당인리발전소 인근에서 기후솔루션, 당인리발전소 공해문제 주민대책위, 환경운동연합 등 단체원들이 당인리 발전소의 진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당인리 발전소는 2020년 한 해 동안 미세먼지 유발 물질인 질소산화물을 222톤 배출했고, 한국중부발전은 발전소의 배출 연기가 수증기와 같은 물질이라고 홍보하며 대기오염 피해를 축소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22.05.04 hw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