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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땡큐' 윤석열‧원희룡…일산‧산본‧분당신도시 재건축 조합 설립에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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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서 재건축 사업 추진 나서는 단지 늘어나"
30년 맞이한 단지들 용적률 상향‧안전진단 폐지 기대
원희룡, "서민·중산층 주거 안정‧부처 이기주의 타파"

[서울‧경기=뉴스핌] 유명환 기자 = "지난 2월 대선 결과 발표 이후 매물을 거두는 집주인들이 한 둘이 아니에요. 두 달째 매매계약서를 써 본 공인중개사무소는 손에 꼽힐 정도에요."(경기도 군포시 산본주공11단지 거주자 한덕자(63))

"최근 리모델링 사업에서 재건축 사업으로 변경하지는 안건이 올라왔어요. 지난해까지만 해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조합 설립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려고 했지만 윤석열(대통령) 당선인이 후보자 시절 공약한 것들이 이행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재건축 사업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논의에 착수한 상태에요."(경기도 고양시 일산 정발산동 후곡13단지태영거주가 최동철(69))

"지난달에 재건축 추진위원회 가입을 결정했어요. 이전부터 재건축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주민들의 목소리는 있었지만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기 이전에 소유주들이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을 만들어 추진위 설립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어요."(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양아파트 이근 T공인중개 사무소 대표)

지난 3일 찾은 1기 신도시가 조성된 경기도 일산 서구 일산동과 군포‧성남시 일대 주민들은 재건축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들떠 있었다.

지난 2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1기 신도시 정비사업에도 파란불이 켜졌다. 특히 재건축 사업 조건에 충족되는 단지 상당수가 정비사업 추진을 위해 재건축사업 추진준비위원회(추진위)를 꾸리기 위한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서울‧경기=뉴스핌] 경기도 군포시 산본주공11단지 전경. [사진=유명환 기자] 2022.05.03 ymh7536@newspim.com

◆ 1기 신도시 특별법 개정 소식에 추진위 구성 나서

윤석열 당선인은 ▲1기 신도시 재정비사업 촉진을 위한 특별법 제정(용적률 상향 조절·규제 완화) ▲1기 신도시 내 양질의 주택 10만가구 공급기반 구축 ▲3기 신도시 등에 1기 신도시 재정비를 위한 이주 전용단지 마련 등을 약속했다. 또 준공된 지 30년 이상 된 아파트는 '정밀안전진단'을 면제를 주요 공약으로 발표했다.

1기 신도시는 ▲분당 ▲일산 ▲중동 ▲평촌 ▲산본 5개 지역이다. 1989년 개발을 시작해 1992년까지 총 432개 단지, 29만2000여 가구가 조성됐다. 분당은 지난해 입주 30년을 맞았고 일산·평촌·산본·중동신도시도 올해 또는 내년부터 준공 30년을 맞는 단지들이 생겨난다. 또한 오는 2026년이면 대부분의 단지에서 재건축 연한이 도래한다.

다만 이 지역의 용적률은 분당 184%, 일산 169%, 평촌 204%, 산본 205%, 중동 226% 등으로 높은 편이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재건축 수익 가능 용적률은 약 200% 내외로 분당과 일산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역이 이를 넘는다.

높은 용적률에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은 속도를 내지 못하는 사이 차기 정부는 1기 신도시의 주거지 용적률을 법정 상한(최대 300%)까지 올리는 안을 제시하자 시장은 크게 변했다. 특히 준공 30년 내외인 아파트들이 거래절벽 속에서도 잇따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고 이는 인근 시세에도 영향을 주는 분위기다.

실제 아파트 매맷값이 상승하고 있다.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삼성·한신' 전용면적 171㎡는 지난 15일 24억 9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17억원, 2020년 10월)보다 8억원 가까이 오른 금액이다. 서현동 P공인중개 사무소 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재건축 사업 추진이 본격화할 것이란 기대가 커지면서 매물을 들어간 반면 매수 문의가 눈에 띄게 늘었다"고 전했다. 군포시 산본동 '한양수리' 전용면적 126㎡도 이달 초 9억원에 팔리며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서울‧경기=뉴스핌] 경기도 고양시 일산 정발산동 후곡13단지태영 전경. [사진=유명환 기자] 2022.05.03 ymh7536@newspim.com

◆ "매수 문의로 분주"…한 달 새 매맷값 8억원 급등

이들 지역 재건축 단지들은 추진위원회 구성에 열을 올리고 있다. 군포시 산본동 한양수리 아파트 거주자인 최민혁(53)씨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전에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입주민들이 추진위원회 구성을 위한 찬반 투표가 진행하고 있다"며 "당초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려다가 윤석열 당선인이 1기 신도시에 대한 규제 완화를 발표한 직후부터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한양수리 인근 T공인중개 사무소 대표는 "재건축 정비사업의 수익성이 안 나올 때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건데, 용적률이 오르면 굳이 리모델링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재건축 사업으로 선회하는 단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재건축 사업의 최대 난제인 용적률 상향과 분양가 상한제 등에 대한 규제 완화가 가시화되고 있는 만큼 재건축을 희망하는 주민들이 많다"고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재건축‧재개발 사업 규제인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분양가 상한제 등에 대한 완화를 시사했다.

추 후보자는 인사청문에서 "도심에서는 대규모 택지 개발 등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다만 주택 공급 과정에서 불필요한 단기 시장 불안이 촉발되지 않도록 향후 시장 상황 및 주택 수급 여건 등을 종합 감안하면서 재건축·재개발을 통해 다양한 주택 수요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단계적 추진 방안을 모색하겠다"말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가격 안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원 후보자는 "지나친 규제 완화나 시장에서 잘못된 시그널로 악용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신중할 뿐만 아니라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정교하고 신중하게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규제 완화 정책의 속도 조절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윤 후보잔 "시장과 전문가들의 식견을 최대한 겸허하고 정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며 "서민·중산층의 주거 안정과 부처 이기주의 타파 등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원 후보자는 재건축 뿐 아니라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방법에 대해서도 그는 공동주택 공시가격 산정 방식 개편을 시사했다. 원 후보자는"많은 문제점을 느꼈던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정책은 한 측의 요구와 입장을 가지고만 정할 수는 없다"고 했다.

이어 그는 "정책 공급자·결정자 입장에서 여러 면을 종합적으로 살펴 어디까지가 현실성 있는지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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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다시 청와대…낙수효과 기대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지난 22일부터 언론 브리핑이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되면서, 용산 대통령실 시대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달 말부터 청와대에서 집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다시 청와대 시대가 오는 것이다.  23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부근의 효자동과 통의동 인근 상인들과 주민들을 방문해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기대하는 이들이 있는 한편, 별 차이가 없을 것이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다만 기자와 취재원들의 만남이 무작위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전체 상인과 주민들의 입장을 대변하지는 않는다.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3일 효자로 남단에서 청와대 방향을 바라본 모습. 우측으로 경복궁 영추문이 눈에 들어온다. 2025.12.23 calebcao@newspim.com ◆ "낙수 효과로 장사 잘 될 것 기대 중" 이날 오전 자하문로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50대 여성 A씨는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에 대한 의견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통령실이 청와대로 돌아왔다니까 기대하는게 크다"면서 "아무래도 직원들도 돌아오고 하니 매출이 늘어나지 않겠어요?"라고 예측했다. A씨는 장사를 시작한지 3개월 가량 지났다고 밝혔다. 점심 무렵인 오전 11시쯤 효자동에서 5년째 음식 장사 중인 김광재 청기와집 사장(62)은 대통령실 용산 이전(移轉) 전후를 설명했다. 김 사장은 "용산으로 가기 전에는 점심 장사로만 60~70명 정도를 받았고, 청와대 외곽을 경비서는 경찰 인력들이 큰 비중을 차지했다"면서 "그러다가 청와대를 일반인들에게 개방하고 나서는 5~6개월간 관광객이 몰려들며 300명씩 받는 '특수'를 누렸다"고 얘기했다. 그는 "이후에 거의 다 관람하고 나서 청와대 신비감이 떨어졌고 2년 가까이 장사가 엄청 안됐다"면서 "용산으로 가기 전에 비하면 반 토막 정도 떨어진 것 같다. 그래서 다시 대통령실이 돌아온다니까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김 사장과 대화하는 중간에 청와대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경찰 직원 7명이 식당 안으로 들어왔다. 김 사장이 기자에게 양해를 구하고 손님들의 자리 안내를 한 후 다시 돌아와 인터뷰를 계속했다. "지금도 사람들이 들어오잖아요. 저분들은 기동대인데, 낙수효과지. 근무하는 인원이 몇 천은 될 테니까. 그 안에서 식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밖으로 나와서 먹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도시락을 맞출 수도 있으니까 우리에겐 기회지." 집회나 시위에 대한 걱정이 없냐는 질문에 김 사장은 "시위 걱정? 시위대가 온다고 식당을 부수진 않으니까, 왔으면 밥이라도 한 그릇 먹겠지 우리 손해는 아닐 겁니다"라면서도 "다만 주민들은 피해를 볼 수도 있겠네요. 막 욕하고 시끄럽게 떠들고 할 테니까"라고 내다봤다. ◆ "별 체감 안 되는데" 시큰둥한 반응...임대료 증가 걱정도 효자동에서 남쪽에 인접한 경복궁 옆 통의동 골목에서 25년째 한식당을 하고 있는 60대 여성 B씨는 "솔직히 (장사가 잘 되는)체감이 아직은 안가요. 뭐 돌아오면 나아지겠지?"라며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우리 집은 경찰이나 직원들이 오는 집은 아니에요. 그 전에도 그렇게 많이 오지 않았고. 주로 경복궁에 놀러 온 사람들이 찾아와요"라며 "(이전에 청와대 사람들이)오더라도 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룸을 찾는지, 음식 맛보러 오는 게 아니라 대화하려고 오는거야. 그래서 대통령실 돌아왔다고 해도 그냥 그래"라며 얼버무렸다. 경복궁과 통의동을 가르는 효자로변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76세 남성 C씨도 대통령실 복귀가 자신과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바람에 상권 변화에 따른 불안정성만 커졌다고 지적했다. "원래 12월은 비수기라 사람이 없어요. 그래서 체감이 안 가는 걸 수도 있는데, 여기서 15년 장사를 했는데, 그 전에도 대통령실 직원들이나 경찰들이 우리 가게에는 오지 않았어요." C씨의 가게는 커피콩을 직접 볶는 '로스팅' 전문점이다. 과거 문재인 정권 시절에는 청와대에서 커피콩을 사러 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다수 고객은 경복궁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가기 전에 이 안쪽 골목에는 비싼 한식집들이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고위 관료들을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곳이었겠죠. 그런데 용산으로 가버리니까, 그 집들이 다 카페로 바뀌었어요. 옛날엔 이 근방에 카페가 5~6곳이었는데, 올해만 20곳 넘게 생겼어요." C씨의 설명에 따르면 청와대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며 카페들이 우후죽순 생겨났다고 한다. C씨의 추측으로는 올해 들어 주변 상점들의 임대차 계약 만료일이 겹쳤는지, 전체적으로 월세가 큰 폭으로 올랐다고 한다. "이 부근 월세가 보통 30평에 500만원을 내는데, 다른 카페들 보면 더 큰 평수겠지만 1000만~1500만원 내는 곳도 있습니다. 근데 보시면 알겠지만 장사가 안돼요. 내 나이에는 돈 벌려고 하는 게 아니라 월세만 내면 버티지만 다른 곳들은 걱정입니다" 집회와 시위가 늘어나는 것에 대한 질문에는 "시위도 두 종류가 있다"며 "무슨 노조들이 하는 시위는 매출과 관계 하나도 없고 시끄럽지만, 여러 시민단체나 각 개인이 와서 하는 시위는 장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청와대 옆 무궁화동산에서 만난 산책 중이던 동네 주민 D씨는 "원래 여기가 조용하기도 하고 시끄러운 곳"이라며 "용산으로 갔을 때도 큼지막한 시위는 항상 광화문에서 했기 때문에 별 차이는 못 느꼈다"고 얘기했다. D씨는 "옛날 2008년에 광우병 시위를 크게 할 때는 집에 가는 길도 시위대랑 경찰에 막혀서 불편한 게 많았다"면서 "그런 것만 제외하면 동네 사는 게 나쁘진 않다"고 설명했다. 한편 일각에선 대통령실 청와대 복귀와 관련해 수백억원의 혈세가 낭비됐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용산에서 다시 청와대로 옮기는 데 드는 비용이 269억원, 그 자리에 국방부가 다시 들어오는 데 238억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22년 윤석열 정부가 용산으로 대통령실을 옮길 때 든 비용 800억원을 합산하면 총 1300억원의 비용이 낭비된 셈이다. calebcao@newspim.com 2025-12-2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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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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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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