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고흥군은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2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약 87개의 지자체 및 기업, 기관이 참여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
귀농어귀촌 박람회 [사진=고흥군] 2022.04.29 ojg2340@newspim.com |
군은 도시민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맞춤형 상담을 통해 귀농귀촌 정책 알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박람회 기간 동안 5월중 예정된 고흥 농촌체험 팸투어와 귀농귀촌행복학교 교육생(12기) 모집도 병행했다.
12기 교육은 새내기 귀농귀촌인들에게 영농교육과 귀농 법률상식, 선도농가의 체험, 공동체 형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이 되며 30시간의 귀농귀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오는 6월 10일∼12일까지 3일간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귀어귀촌종합센터)주최로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2년 귀어귀촌 박람회'도 참가해 귀어귀촌 도시민 유치 상담과 고흥군 특산품 및 관광자원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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