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7일 묵호항 해양경찰 전용부두에서 신조함정 205정 현장대응 역량 및 직무 능력 강화를 위해 인명구조, 소방방수 등 5개 종목에 걸쳐 훈련을 실시했다.
200t급인 205정은 길이 42.3m, 폭 6.8m로 디젤엔진 2대와 프로펠러 추진기 2기를 장착해 최대속력 27노트(시속 50km/h)로 고속운항이 가능하고 소화펌프, 인명구조장비 등 첨단장비를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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