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권익현 민주당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28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년도 연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매출액의 0.8%인 카드수수료를 100만원까지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약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고 가게 경영 안정을 도모하고 있으며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익현 부안군수 소상공인 현장행정 모습[사진=권익현 캠프] 2022.04.28 gojongwin@newspim.com |
또한 지원액의 일부는 지역내 소비촉진을 위해 부안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여 지역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권익현 예비후보는"매번 바뀌는 군수로는 정책의 연속성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한번 더 권익현 선택으로 '더 성장하는 부안'을 만들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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