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냉동피자 가격 나란히 인상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CJ제일제당과 풀무원이 냉동피자 가격을 인상한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이날부터 대표 제품 '고메 칠리 감바스 피자'를 8980원에서 9980원(1000원)으로 인상하는 등 피자 품목 가격을 최대 1000원 올린다.
CJ제일제당 고메 하프 피자.[사진=CJ제일제당] |
풀무원도 대표 제품 '노엣지 피자'를 6980원에서 7980원(1000원)으로 '시카고 피자'를 9480원에서 9980원(500원)으로 조정한다.
업계 관계자는 "치즈, 밀가루 등 주요 원재료비 상승폭이 컸다"며 "불가피하게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