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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25日晚举行盛大阅兵式 或展示新型武器

기사입력 : 2022년04월26일 07:44

최종수정 : 2022년04월26일 07:48

纽斯频通讯社首尔4月26日电 据韩国军方25日消息,朝鲜于当晚10时许在平壤金日成广场举行盛大夜间阅兵仪式,纪念"朝鲜人民革命军(抗日游击队)"建军90周年。

资料图:2020年10月10日,朝鲜举行大型阅兵仪式,展示新型洲际弹道导弹。【图片=朝中社提供】

韩国军方和朝鲜专家曾认为朝鲜或于25日零时举行阅兵仪式,但考虑平壤天气环境恶劣,因此阅兵仪式推迟举行。

朝鲜国务委员会委员长金正恩是否观摩阅兵仪式虽不得而知,但考虑今年是金正恩执政十周年、金日成(4·15)和金正日(2·16)诞辰未举行阅兵仪式,因此韩国军方判断金正恩很可能出席活动并发表讲话。

阅兵仪式上朝鲜展示的武器也是备受各方关注的另一焦点。分析认为,新型洲际弹道导弹(ICBM)、潜射弹道导弹(SLBM)以及可装载小型核弹头的中·短程弹道导弹或亮相阅兵仪式。

这是朝鲜第四次在夜间举行阅兵仪式,尤其是金正恩执政朝鲜以来共举行9次阅兵仪式,为纪念朝鲜人民革命军创建而举行阅兵仪式尚属首次。本次阅兵仪式画面有望于26日在朝鲜中央电视台播出。

另外,金日成1932年4月25日组建抗日游击队,后来发展为朝鲜人民革命军。按照朝鲜官方说法,这是金日成组建的第一支革命武装力量。2018年1月,劳动党政治局决定将朝鲜人民军的建军节日期改回2月8日,2020年起将4月25日定为国家法定节日和公休日。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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