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에서 광주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 예비후보는 화물차 운송 사업 관련 현안을 청취하고 종사자 처우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간담회 [사진=주기환 예비후보] 2022.04.21 kh10890@newspim.com |
최무진 협회 이사장은 "광주지역 화물자동차 종사자 처우와 화물차 조기 폐차비 지원 등이 전국에서 최하위 수준이다"며 "보다 현실성 있고 타 지역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개선되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주 예비후보는 "지역의 실태를 세밀히 파악하고 필요하다면 조례 제정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화물공영터미널 조기완공은 물론 대기업 물류운송에 지역업체가 참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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