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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없는 추락 엔화..."1달러=150엔" 전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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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의 구두개입에도 시장 '무덤덤'
환율시장 직접개입...막대한 비용+미국 동의 필요해
미스터엔 "130엔이 당국 개입 마지노선"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일본 엔화가 '날개 없는 추락'을 이어가고 있다. 당국의 구두 개입이 이어졌지만 시장에서는 개의치 않고 있다.

일본 통화당국이 여러 현실적 난관으로 당장 환율시장에 직접 개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엔화 가치가 달러당 150엔까지 떨어질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과 일본의 엇갈린 통화정책에 엔의 약세는 이어지며 미 달러화 대비 엔화 가치는 19일까지 13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관련 수치를 집계한 1971년 이후 최장 기간 약세가 이어진 것이라고 전했다.

[달러/엔 환율 차트, 자료=CNBC] 2022.04.20 koinwon@newspim.com

20일 오전 11시 5분 현재 엔화 환율은 1달러당 129.09엔으로 전날에 비해 0.13% 상승했다(엔화 가치 하락). 엔화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달러 대비 약 10% 하락하면서 주요 선진국 가운데 낙폭이 가장 컸다.

엔화 약세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재무성과 중앙은행인 일본은행 총재가 일제히 구두 개입에 나섰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 당국의 구두개입에도 시장 '무덤덤'

19일 스즈키 슌이치 일본 재무상은 엔화 약세로 인한 현재 경제에 미치는 피해가 이익보다 크다며 최근의 달러 대비 엔화 약세에 대한 경고의 수위를 높였다. 장관은 "엔화 약세도 장점이 있지만 세계적으로 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는 단점이 더 크다"며 엔화 약세로 수입 물가가 상승해 소비자와 기업에 타격을 준다고 지적했다.

최근까지 엔저가 일본 경제에 도움이 된다는 입장을 고수했던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도 18일 "급속한 엔저로 (경제에 미치는) 마이너스가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 2020.01.21 [사진= 로이터 뉴스핌]

엔화 약세는 일본 기업들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4월 1일부터 11일까지 민간신용조사기구인 도쿄상공(東京商工)리서치가 5400개의 일본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에 따르면 약 40%가 엔화 약세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답했다. 

달러화 대비 엔의 가치가 113엔 안팎에 머물던 12월 조사에서 엔화 약세가 부정적이라 답한 기업이 30%였던데서 급속히 늘어난 것이다.  

이는 상당수 일본 기업이 관세장벽 등을 피해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면서 엔저에 따른 수출 증대 효과는 제한적인 상황에서,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수입 물가가 뜀박질하자 비용 부담이 커진 기업들의 마진이 빠르게 악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엔화 약세가 이처럼 장기간 이어지는 건 미국과 일본의 엇갈린 통화정책 때문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인플레이션 우려 등을 감안해 3월부터 본격 금리 인상에 나섰지만, 일본은 경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이유로 양적완화를 이어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당국이 엔저를 막기 위해 직접 개입하는 방안이 있지만 여러 현실적인 난관이 있다고 전했다. 엔저를 저지하기 위한 통화 개입은 많은 비용이 들 뿐 아니라 거대한 세계 외환 시장에서 그 영향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실패 확률이 높다. 일본 정부가 섣불리 나서지 못하는 이유다.

◆ 당국의 환율시장 직접개입...막대한 비용+미국 동의 필요해

엔화 가치 하락을 막기 위해서 일본 당국은 달러를 시장에 내다팔고 엔화를 사들여야 한다. 일본 재무성이 최종 개입 결정을 내릴 때 가능하며, 일본은행이 대리인으로 나서 시장에서 주문을 집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일본의 외환보유액은 1조3560억달러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대부분 미 달러화로 구성됐을 가능성이 높다. 비교적 풍부한 편이지만, 일본 통화 당국이 환율에 영향을 주기 위해서는 막대한 양의 달러가 필요하며, 이로 인해 외환보유고의 달러가 빠르게 줄어들 수 있다.  

일본 엔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는 일본 정부가 엔화를 조달하기 위한 채권을 계속 발행할 수 있는 엔화 매도 개입과는 달리, (외환보유고의 달러가 제한적인 탓에) 통화당국이 환율시장에 개입할 수 있는 기간에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통화 개입은 또한 일본의 주요 7개국(G7) 파트너들, 특히 달러-엔 환율을 조정하기 위해 개입하는 경우에는 미국의 비공식적인 동의도 필요하다. 하지만 통신은 미국이 전통적으로 변동성이 극심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환율 개입에 반대해 왔기 때문에 (미국의 동의를 구하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엔저가 예전처럼 일본 경제에 긍정적 영향만을 주지는 않는 상황에서 당국이 언제까지나 손 놓고 볼 수는 없는 상황이다.

재직 당시 환율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 '미스터 엔'으로 불리는 세계적인 경제분석가 사카키바라 에이스케 전 일본 재무성 차관은 로이터통신에 엔화의 가치가 달러당 130엔 아래로 떨어지면 (당국의) 개입의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일부 정책 입안자들은 일본이 엔화, 주식, 채권의 "트리플" 매도에 직면할 경우에만 직접 개입에 나설 것으로 봤다. 과거 신흥국 경제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자본 유출과 비슷한 심각한 금융 위기가 나타나지 않고서는 당국이 쉽사리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본 것이다.

엔의 추가 하락이 거론되는 이유다. 파이브스타 애셋 매니지먼트 애널리스트인 이와시게 다쓰히로는달러당 130엔은 정점으로 가는 과정일 뿐이라면서 내년 3월까지 엔/달러 환율이 150엔에 도달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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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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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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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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