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주택 화재 발생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한다고 18일 밝혔다.주택용 소방시설은 초기에 화재를 대피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화재 진압이 가능한 소화기로 구성돼 있다. 지난 3월 광산구 우산동 소재의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큰 피해를 막은 사례처럼 소방시설 설치를 당부했다.[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2.04.18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