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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겸 수원시장 예비후보 "중고차 허위매물 관리·감독 강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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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중고차딜러협회 임원단이 김희겸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의 캠프를 찾아 최근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협회 입장을 전달하고 대응 방안 검토를 요청했다.

경기도중고차딜러협회 임원단 간담회 모습 [사진=김희겸 선거캠프]2022.04.14 jungwoo@newspim.com

14일 선거켐프에 따르면 딜러협회 임원단은 지난 13일 김희겸 예비후보와 가진 간담회를 통해 "최근 대기업의 중고차업 진출로 현장의 중고차딜러들이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업계 내부적으로도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도중고차딜러협회(딜러협회)는 정회원 100명과 일반회원 3000명 가량의 딜러들이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와 함께 중고차업계의 청정구역으로 알려졌던 수원지역에서도 인천, 부천에서 활동하다가 넘어온 일부 딜러들의 허위매물 범죄가 여러 가지 형태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자체 활동만으로는 한계를 느껴 수원시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딜러협회 임원단은 "일부 중고차딜러 범죄자들의 수법이 날로 발전하고 있으나 현행 법규안에서 적발과 조사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현실과 동떨어져 있다"는 점을 지적하며 당국의 수사 의지를 촉구하기도 했다.

김 예비후보는 한때 큰 규모를 자랑하던 인천 중고차 시장이 허위매물 범죄자들에 대한 당국의 미온적 태도로 시장이 붕괴된 현상과 관련해서 청정구역이던 수원마저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에 공감하고 대처 방안 모색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이날 딜러협회 임원단은 경찰 등 수사기관에서 수사 의지를 표명해주길 요청하는 한편 행정공무원, 경찰, 현장 노동자 등 관계자들로 구성된 '중고차 허위매물·부당거래 적발 전담반' 설치를 요구했다.

아울러 자격증(라이센스) 도입으로 중고차시장 딜러업을 제도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중고차시장의 청정구역으로 알려진 수원 중고차시장은 수원지역 고용창출과 세수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중고차시장의 중요성을 강조한 뒤 "관리·감독 권한을 가진 경기도나 중앙부처와의 협의를 통한 적극적인 협조 요청과 담당 부서의 시장 관리도 강화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jungw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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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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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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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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