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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기사입력 : 2022년04월13일 16:33

최종수정 : 2022년04월13일 16:33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새 정부의 첫 법무부 장관으로 최측근인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을 지명했다.

한 후보자는 1973년생으로 강원 춘천 출생이다. 서울대학교 법대를 졸업한 후 1995년 사법고시에 합격했으며 공군 법무관을 거쳐 2001년 서울중앙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법무부 장관 후보자 2022.04.13 jeongwon1026@newspim.com [사진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2011년에는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2013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 정책기획과장을 거쳐 2015년에는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의 초대 부장으로 역임했다.

지난 2016년에는 특별검사팀에서 윤 당선인과 함께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했고 2017년에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검사를 맡으면서 이명박·박근혜 정부 비리 수사를 지휘했다. 윤 당선인이 검찰총장으로 임명된 2019년에는 최연소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을 맡아 윤 당선인을 보좌했다.

그러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일가' 수사를 지휘하면서 여권과 대립하다가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취임 이후 좌천 인사를 당했다. 이후에도 '채널A 사건'에 연루되는 등 여러 고비를 겪었으나 윤 당선인이 대통령으로 선출되면서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

▲1973년생(49세) ▲강원 춘천 출생 ▲서울대 법대 ▲사법고시 37회(사법연수원 27기) ▲공군 법무관 ▲대검 중앙수사부 검찰연구관 ▲법무부 상사법무과 검사 ▲대통령 민정수석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대검 기획조정부 정책기획과장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장 ▲검찰총장직속 부패범죄특별수사단 제2팀장(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제3차장검사 ▲대검찰청 반부패ㆍ강력부장 ▲ 부산고검 차장검사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사법연수원 부원장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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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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