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암 진단에 항암치료 추가 보장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암 진단비와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3000만원, 항암약물방사선치료 최대 200만원을 보장한다. 암 진단비는 물론 항암치료비까지 추가로 보장하는 상품은 생보업계 온라인채널에서 이 상품이 유일하다.
미래에셋생명은 암 진단비와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하는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미지=미래에셋생명] 최유리 기자 = 2022.04.08 yrchoi@newspim.com |
'온라인 표적치료암보험'의 보장 범위는 다양한 암치료 관련 급부들을 패키지 형태로 묶었다. 일반암 보장에 더해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최대 3배까지 보장한다. 표적항암약물, 방사선치료비도 추가로 보장한다.
가입 연령은 만 0~55세다. '실속형', '표준형', '든든형' 3개 선택지를 통해 개인 상황에 맞춘 설정도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남성, 표준형, 80세 만기, 20년납 기준 한 달 3만173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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