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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新政府执政后的中韩合作与愿景"中韩专家研讨会成功举行

기사입력 : 2022년04월08일 09:15

최종수정 : 2022년04월08일 09:16

纽斯频通讯社首尔4月8日电 "韩国新政府执政后的中韩合作与愿景"中韩专家研讨会7日在首尔成功举行。中国驻韩国大使邢海明发表题为《携手共进,开创未来》的主旨演讲,察哈尔学会会长韩方明、韩国全球战略合作研究院院长黄载皓、共同民主党所属民主研究院院长卢雄来议员、国民力量党所属汝矣岛研究所所长池尚昱致辞。

专家研讨会现场。【图片=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邢海明表示,今年是中韩建交30周年。中韩建交以来,两国政治互信不断深化,经贸往来成效显著,文化交流喜事连连,多边合作高效顺畅,各领域交流合作收获丰硕成果,已成为风雨同舟、携手前行的命运共同体。

邢海明强调,当前国际和地区形势风起云涌,各种风险挑战层出不穷。面向未来,中韩双方应秉持建交初心,坚持战略自主;坚持相互尊重,照顾彼此关切;尊重经济规律,扩大互利合作;加强沟通合作,维护半岛稳定;坚持开放包容,倡导和而不同。中方愿同韩方一道,积极推动步入而立之年的中韩关系更加成熟、稳健,切实造福两国和两国人民。

韩方明表示,当前世界形势复杂多变,新冠疫情肆虐不休。韩国新政府的政策调整如何影响两国关系及地区形势值得观察探讨。中韩应抓住两国关系提质升级的重要机遇,坚持相互尊重、加强政治互信、增进民间友好,推进中韩关系行稳致远。期待中韩关系将在未来30年再上新台阶。

黄载皓表示,韩中两国是搬不走的近邻,韩中关系发展符合两国共同利益。期待两国以建交30周年为契机,探讨构建进一步巩固双边关系基础、深化战略沟通的新型韩中关系。希望各位嘉宾积极建言献策,为两国关系的未来发展提出更多更好的建议。

卢雄来表示,韩中建交30年来经贸往来不断深化,去年双边贸易额突破3600亿美元再创新高,充分展现出两国经贸合作的巨大潜力。两国在抗疫、气变等全球性议题上也维持着相近立场与良好合作。民主研究院愿积极发挥作用,深化两国人民相互理解,助力韩中友好不断深化发展。

池尚昱表示,近来,全球与地区局势深刻演变,韩国新一届政府即将上台。尹锡悦当选总统高度重视韩中关系,愿在两国相互尊重与合作的基础上推动韩中战略合作伙伴关系进一步巩固发展。期待各位嘉宾就韩中关系发展方向进行建设性研讨,为两国关系的未来贡献智慧与力量。

中韩两国多家智库20余名专家学者线上线下出席,就中韩关系合作发展、地区形势等深入研讨。另外,本次研讨会由中国驻韩国大使馆与韩国全球战略合作研究院、中国察哈尔学会共同举办。

(图文由中国驻韩国大使馆提供)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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