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카카오모빌리티 창립 후 첫 대표 기자간담회...'상생' 강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류긍선 "상생기금 500억원 회사 입장선 큰 금액"
택시 AI 배차시스템 공개 "노하우 노출...소통이 우선"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최근 가맹택시 콜 몰아주기로 몸살을 앓은 카카오모빌리티가 7일 창립 5년만에 처음으로 대표 주재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서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카카오모빌리티의 '택시 갑질' 이미지를 의식한 듯 '상생'을 재차 강조했다.

카카오모빌리티 온라인 프레스톡 스크린 샷. [사진=카카오모빌리티]

간담회에선 전일 카카오가 발표한 3000억원의 상생기금 중 카카오모빌리티가 운영할 500억원의 구체적 활용 계획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하지만 그 계획은 전일 카카오가 발표한 상생기금 운영 계획에서 구체화되지 못했고, 택시·대리기사에 대한 지원책 역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5년간 운영되는 500억원의 상생기금 중 370억 원은 플랫폼 내 공급자들의 수익 증진을 꾀한다. 또 플랫폼 공급자 처우 개선을 위해 80억 원을 투입하는 한편 중소 사업자들의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기존 업계와의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한다.

류긍선 대표는 "이 상생기금 규모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분사 5년 만에 지난해 최초로 100억원 규모의 흑자를 달성한 상황에 회사 입장에선 상당한 금액"이라며 "공동체 협력을 통해 추가적으로 500억원 정도를 마련해 이동 약자 중심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카카오모빌리티가 택시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의 상세 작동 원리를 공개한 것과 관련해서 류 대표는 "배차 시스템은 핵심 기술 자산 중 하나로 어쩌면 기업 생존 여부가 달린 중대한 결심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노하우들이 노출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소통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카카오모빌리티 류긍선 대표이사 발표 모습.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에 대해 '콜 몰아주기' 문제가 논란이 되자 지난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공지능 배차 시스템동작 원리를 공개하고 나섰다. 이 알고리즘에는 기사의 배차 수락률이 포함됐다.

이에 대해 류 대표는 "택시가 승객 요청을 거절할지 수락할지 모르는 상황에 시간 순서로만 단순 배치하면 승객 대기시간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면서 "소비자 불만은 수요 감소로 이어져 플랫폼 경쟁력 약화와 기사님 운행 기회도 축소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수락률은 택시 서비스에 대한 이용자 만족도를 극대화시키고, 더 많은 승객과 택시를 매칭해 플랫폼 선순환 구조를 이루는 핵심 요소"라고 덧붙였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의 상장 계획과 진행상황에 대해선 류 대표는 "주간사를 선정하고 구체적 사항을 협의하고 있다"면서 "사회적 책임 강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등 상생 경영방안 구조 틀을 갖추기 위한 부분들이 있고 이를 최우선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abc12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