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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2022] "문제는 부동산이야"…새 대통령 1순위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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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통령에게 바란다…2030대 청년층 "양질 일자리"
코로나 극복도 우선 과제…자영업자 지원 확대 요구

[서울=뉴스핌] 사건팀 =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에 나선 유권자들은 새 대통령이 풀어야 할 1순위 과제로 부동산 문제 해결을 꼽았다. 일자리 창출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도 새 대통령에게 바랐다.

9일 대통령 선거 투표소 앞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청년층과 중장년층 구분 없이 새 대통령에게 부동산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문재인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정책 실패로 집값이 크게 올라 주거 불안이 커졌기 때문이다.

경기 부천시 범안동 제19투표소에서 만난 직장인 이수진(37) 씨는 "30대 중반인데 '영끌'을 해도 내 집 하나 마련하기가 정말 힘들다"며 "현 정부에서 각종 규제로 묶어둬서 그런 게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후보들 부동산 공약을 다 봤지만 마음에 드는 게 없다"면서도 "그래도 최악보다 차악이니 그나마 나은 후보를 찍었다"고 말했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제1투표소에서 만난 30대 초반 강모 씨는 "대출 규제를 완화해 부동산 시장이 안정됐으면 좋겠다"며 "집을 구하려고 해도 대출 규제 때문에 대출금을 구하지 못해 힘들다"고 토로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오전 광주 서구 쌍촌동 상일중학교에 마련된 상무1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2022.03.09 kh10890@newspim.com

강씨와 같은 투표소에서 만난 40대 김모 씨는 "부동산 문제 해결이 우선일 것 같다"며 "이번 정부에서 집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힘들었다"고 한숨을 쉬었다.

이어 "집값이 오르니 양극화도 심해졌고 강남과 강남 아닌 지역들 모두 집값이 올랐지만 격차는 더 벌어졌다"며 "보유세 등을 올려서 빈부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 성동구 금호 2·3가동 제2투표소에서 만난 강미은(37) 씨는 "작년에 '영끌'을 해서 집을 마련했는데 모든 게 힘들었다"며 "내 집은 있어야 하는데 청약에서 밀리고 대출에서 밀리고 시장에서도 밀리니 상대적으로 박탈감이 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 투기와 임대차보호 3법, 고위급 부동산 논란을 보면서 다음 대통령은 부동산 문제부터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을 뽑아야겠다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제7투표소에서 만난 박모(41) 씨는 "부동산뿐 아니라 다 엉망인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정권이 교체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4동 제4투표소로 가족과 함께 투표하러 한 온 주부 장모(45) 씨는 "새 대통령이 물가 안정, 집값을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30대 청년층은 한 목소리로 일자리 창출을 새 대통령에게 바랐다.

신길1동 제1투표소에서 만난 황재우(26) 씨는 "20대이다 보니 청년이나 신혼부부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양질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정책을 새 정부에서 나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씨와 같은 투표소에서 만난 30대 초반 강씨는 "일자리는 공무원을 늘리는 방식으로 하면 결국 세금으로 국민 부담이 늘어난다"며 "모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민간 일자리가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 구로구 항동제3투표소에서 만난 취업준비생 서모(23·여) 씨는 "취업 잘되게 해줬으면 한다"며 "대학생활도 코로나 때문에 거의 망치다시피 했고 코로나로 취업도 안 될까 걱정이 많다"고 우려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5일까지 이틀간 전국 3천552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까지 진행된다. 2022.03.04 yooksa@newspim.com

코로나19 위기 극복도 새 대통령에게 바라는 점이다. 특히 영업시간과 허용 인원 제한으로 영업 손실이 컸던 자영업자들이 새 대통령에 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부천시 범안동 제4투표소에서 만난 노래방 운영자 정선미(39) 씨는 "집합금지시설이라는 이유로 2년 가까이 장사를 못하다시피 했다"며 "자영업자를 살리는 대통령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노래방 24시간 영업을 안 풀어주면 올해도 손가락을 빨아야 할 처지"라며 "대선이 끝나면 시간제한을 풀어주고 자영업자 손실을 다 보상해주는 사람, 장사가 잘되게 도와주는 정부가 나왔으면 소원이 없겠다"고 덧붙였다.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제5투표소에 만난 자영업자 이모(60) 씨는 "자영업자에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지 말고 영업 제한을 풀어줘야 한다"며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는 대통령이 나와줘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경제적으로 자영업자, 국민 숨통을 트이게 하는 대통령이 됐으면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고양시 덕양구 행신2동 제7투표소에 만난 자영업자 김모(51) 씨는 "경제를 잘 아는 것 같은 사람을 뽑았다"며 "현 상황이 너무 안 좋아서 누가 되는 지금보다는 괜찮아질 것 같다"고 했다.

서울 송파구 잠실4동 제4투표소로 투표하러 온 자영업자 김모(59) 씨는 "경제가 많이 힘든데 먹고 살만해졌으면 좋겠다"며 "코로나로 나 자신도 힘들도 주위에서도 많이 힘들어한다"고 밝혔다.

간호사 강민희(35) 씨는 "코로나 3년째인데 차기 정부는 방역 체계와 인력 지원 등을 약속하고 반드시 이행해 코로나를 극복했으면 좋겠다"며 "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코로나 극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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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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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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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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