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고객평가단과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철도 만들기'를 주제로 중대시민재해 예방 합동 점검을 시행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까지 총 120명의 고객 평가단의 자문을 바탕으로 각종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해 왔다.
고객평가단 활동 '순천역' [사진=코레일 광주전남본부] 2022.03.08 ojg2340@newspim.com |
제4기 고객평가단원들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과 관련해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중점으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코레일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올해는 시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철도만들기란 슬로건으로 제4기 고객평가단의 다양한 활동들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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