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핌] 오정근 기자 = 코레일 광주전남본부는 '제15기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발된 주니어보드 25명은 철도의 각 분야에서 근무하는 다양한 세대로 구성됐다.
주니어보드 발대식 [사진=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 2022.02.25 ojg2340@newspim.com |
MZ 세대의 비율이 100%로 변화혁신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과 활약이 어느 때보다 높으며 세대간 소통과 공감을 통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철도서비스 개선 활동이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철도안전과 마케팅, 고객서비스, 홍보 4개분야의 팀 빌딩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이용하기 편리한 역 만들기 등 올 한 해 활동할 계획을 마련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앞으로 1년간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려 온오프라인을 통해 활동한다. 철도 내부 뿐만 아닌 한국철도의 진정한 소통리더로서 국민과의 소통에 적극 나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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