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 선박이 구조됐다.
삼척항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 선박을 구조하고 있다.[사진=동해해양경찰서] 2022.02.24 onemoregive@newspim.com |
동해해양경찰서에 따르면 24일 오후 12시 22분쯤 삼척항 동방 9해리 해상에서 A호(승선원 6명)가 원인 미상의 기관고장으로 이동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과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과 경비정은 이날 오후 12시 42분경쯤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6명의 건강상태가 이상없음을 확인하고 민간어선인 창영호와 제3경남호를 이용해 삼척항까지 안전하게 예인조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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